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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따르면 한국 배우 클라라는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모드는 클라라의 2위 선정 이유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클라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하지만 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팝디바 비욘세,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브라질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미국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7~10위에 오르며 톱10을 형성했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누리꾼들은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 축하해",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타니아 마리 커린지 완전 인형이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타니아 마리 커린지-클라라 몸매 박빙",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뽑힌 클라라 대단해",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한국여성 아름다움 전 세계에 알렸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