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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마왕' 신해철의 별세를 추모하며 '민물장어의 꿈'을 알렸다.
이에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은 '민물장어의 꿈'의 가사와 곡을 팬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올리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가사에는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 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네",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가사가 뭉클하네요",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그를 기억할 수 있네", "마왕 신해철 별세 갑작스러운 죽음 민물장어의 꿈 들으며 기억한다", "마왕 신해철 별세 민물장어의 꿈 이런 큰 뜻을 품고 있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