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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템플스테이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송일국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험난한 삼둥이 육아로 연일 땀 뻘뻘 흘리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송일국이 그간의 피로를 한 번에 날리 듯, 환한 '부처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기기묘묘한 표정의 대한-민국-만세. 당장이라도 장난기에 시동을 건 듯한 민국이와 만세, 그리고 국 그릇을 통째로 들고 '원샷 발우공양'을 연상케 하는 대한이까지 승복을 입은 모습까지 개구쟁이인 삼둥이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야말로 스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한시도 조용할 새 없는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저희 아이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렇지만 저는 극락에 온 거 같아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템플스테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 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삼둥이 템플스테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
삼둥이 템플스테이, 꼭 본방사수해야지", "
삼둥이 템플스테이, 사진만 봐도 귀여운 매력 물씬", "
삼둥이 템플스테이, 삼둥이 보는 주말이 기다려진다", "
삼둥이 템플스테이, 기대만발", "
삼둥이 템플스테이, 동자승 변신?", "
삼둥이 템플스테이,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