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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됐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외수는 위암 2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외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위출혈을 의심하고 춘천의 내과에 들러 내시경을 찍었더니 위 몇 군데가 형편없이 헐어 있었고 염증도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외수는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출간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영화 '다이빙벨' 시사회 참석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외수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
이외수가 위암 투병이라니", "위암 투병에 들어가는
이외수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하길", "
이외수가 위암 투병 충격이다", "위암 투병에 들어가는
이외수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
이외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