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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경아
톱모델 송경아가 엽기포즈로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MC 김국진은 송경아에 "용가리 포즈를 제일 먼저 시도했다는 소리가 있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경아는 "옛날에는 예쁜 화보를 많이 했다. 하지만 요즘 화보에는 희한한 콘셉트가 많이 나온다"며 "패션잡지 매월 한 권당 이 포즈는 꼭 있다. 제일 먼저 한 게 바로 나다"라며 '용가리 포즈'를 취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경아는 "'눈 감고 의미 없이' 포즈도 내가 했다"며 엽기 포즈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를 보던 윤종신은 "용가리 포즈 다시 해봐라, 그거 유재석이 안경 벗고 많이 하는 거다"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송경아에 네티즌들은 "
라디오스타 송경아, 정말 솔직하다", "
라디오스타 송경아, 너무 웃겼어", "
라디오스타 송경아,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 "
라디오스타 송경아, 너무 매력적이야", "
라디오스타 송경아, 톱모델 맞아? 친한언니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