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측, 열애설 부인 "친구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전진 만난 적 없어"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10-21 12:00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배우 윤진이 측이 가수 전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싱가포르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 전진과 윤진이가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흘러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21일 "윤진이가 현재 친구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이라며 "혹시 전진을 싱가포르에서 만난 적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윤진이가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때 매니저가 공항에도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했다. 전진은 그룹 신화 활동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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