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출산 예정임이 밝혀져 '속도위반'을 피할 수 없었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임정은은 3살 연하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 후 소속사를 통해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정은은 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난 1월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도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결혼 4개월 만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결국 밝혀지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거짓말 좀 당황스럽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까지 모두 비밀로 하고 싶은 듯",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 소속사도 몰랐다니",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건강하게 순산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