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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개봉 맞춰 11월 13일 내한 확정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8:22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퓨리'(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의 브래드 피트는 오는 11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11월 13일 로건 레먼과 한국을 찾는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이번 한국 방문은 작품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퓨리'를 통해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자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이다.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처음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 Z'에 이은 세 번째 방문하는 브래드 피트는 지난 한국 방문 당시 '빵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고,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에 반가움을 전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로건 레먼 역시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수줍은 소년의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 브래드 피트와 라이징 스타 로건 레먼은 이번 내한을 통해 다시금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출연한 영화 '퓨리'는 치열한 전쟁 한복판, 탱크 '퓨리'를 이끌고 불가능의 전투로 향하는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모든 조건에서 열세한 5명의 병사들이 적군에 맞서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고 리얼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묵직한 감동으로 담아내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한 남성미와 매력은 물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 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은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 연기 변신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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