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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맞아? 어색한 듯 달라진 외모에 '과감한 란제리 노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20 18:18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이 열렸다. 안혜경이 참석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상봉, 지춘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등 80여 명의 패션쇼가 열린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10.20/

배우 안혜경이 달라진 느낌의 얼굴로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안혜경이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올블랙 스타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하지만 허리라인을 노출한 안혜경은 란제리를 드러낸 과감함으로 반전 매력을 돋보였다.

하지만 특히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모았다. 느낌이 많이 달라진 안혜경의 모습에 어색함이 감돌기도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혜경 느낌이 많이 다른데 무슨 일이야", "안혜경 더욱 시크해진 스타일 과감한 노출도 자연스러워", "안혜경 어색한 듯 달라진 느낌 이건 뭘까", "안혜경 맞아? 검색어 오르내리며 관심 받는 이유 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상봉, 지춘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등 80여 명의 패션쇼가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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