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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내한
두 배우의 이번 한국 방문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공식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영화 '머니볼'로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을 찾는다.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3D' 이후 3년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됐다.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신병 '노먼' 역을 맡아 기존의 부드러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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