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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건강해진 모습과 더불어 물오른 여성미로 근황을 공개했다.
근긴장이상증으로 투병생활을 한 바 있는 장재인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지만, 여성스러움이 가득 묻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장재인은 올해 초 정밀 검사를 통해 근긴장이상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몰두했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일시적 증상으로 장재인의 병적 원인은 스트레스다. 이에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에 몰두한 장재인은 최근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하는 등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장재인 패션쇼장에서 다시 보니 반갑네", "장재인 밝고 건강해진 모습", "장재인 여성미가 너무 넘쳐나", "장재인 못 알아볼 뻔", "장재인 너무 아름다워졌는데", "장재인 귀여운 느낌이 사라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