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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중요부위' 19금 터치에 "배만 쓰다듬어야지"
'남남북녀'에 출연중인 박수홍이 가상 부인 박수애의 '19금 손길'에 당황했다.
박수애는 박수홍을 바닥에 눕힌 채 배에 뜸을 떠주겠다며 몸을 살며시 터치 했다.
이때 갑자기 박수홍은 벌떡 일어나 당황해했다. 박수애의 손이 실수로 박수홍의 중요부위 주위에 닿았던 것.
이에 두 사람은 서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바닥에 얼굴을 묻은 채 계속 웃었다.
박수홍은 "배만 쓰다듬어야지"라며 계속 민망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모습에 네티즌들은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정말 닿은거야?",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민망해라",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정말 부끄럽겠어",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이걸 어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