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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홍인규
이날 홍인규는 12번 이사를 한 끝에 집 장만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이사를 다니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현수막에 글귀를 적어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인규의 아내는 현수막을 본 뒤 왈칵 눈물을 쏟았다. 홍인규 역시 우는 아내를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완전 감동적이다",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 진짜 예쁘네",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저런 미녀 아내 있으면 매일 이벤트 하겠네", "
사람이 좋다 홍인규, 나도 TV보다 울컥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