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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홍인규, 새집장만 기념 이벤트에 아내 '눈물 펑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8 14:41



사람이 좋다 홍인규

사람이 좋다 홍인규

'사람이 좋다' 홍인규가 새 집 마련에 성공했다.

홍인규는 1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14년 만에 집을 장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인규는 12번 이사를 한 끝에 집 장만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이사를 다니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현수막에 글귀를 적어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인규의 아내는 현수막을 본 뒤 왈칵 눈물을 쏟았다. 홍인규 역시 우는 아내를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홍인규의 아내는 꾸미지 않았지만 청순미와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 아들을 단호하게 설득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완전 감동적이다",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아내 진짜 예쁘네", "

사람이 좋다 홍인규, 저런 미녀 아내 있으면 매일 이벤트 하겠네", "

사람이 좋다 홍인규, 나도 TV보다 울컥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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