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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슬
서리슬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즉흥 여행지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영화 볼까? 오늘 영화 뭐 있나?"라고 물었지만 정형돈은 "형,
서리슬. 레드카펫 노출 주인공
서리슬"이라고 다른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서리슬, 19금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연"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정형돈,
서리슬 얘기 할 때 완전 웃겼다", "유재석도
서리슬이 궁금했나봐", "유재석-정형돈,
서리슬에 급 관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리슬은 2000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영화 '뻐꾸기'와 '우리를 위하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올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러브멘토' 등 로멘스, 멜로물에 연달아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