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박지성 축구교실 '최연소 교육생' 등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12 18:11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지성 축구교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지성 축구교실'을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들을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가 반갑게 맞았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는 주제로 슈퍼맨 아빠들의 육아가 펼쳐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박지성 축구교실'을 방문했다.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위해 설립한 공간으로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이휘재와 서언이, 서준이를 반겼다.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는 "아이들이 몇 살이지?"라고 묻자 이휘재는 "이제 18개월됐다"고 답했다. 이에 서언이와 서준이는 축구교실 설립 이후 최연소 교육생이 됐다.

또 박성종 씨는 이휘재와 쌍둥이들을 데리고 박지성 선수의 발자취가 담긴 곳을 안내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지성 축구교실 박성종 씨 깜짝 등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지성 축구교실 최연소 교육생 쌍둥이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지성 축구교실 찾은 쌍둥이들 볼에 대한 집념 높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지성 축구교실, 박지성의 발자취 느낄 수 있어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