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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방송인 샘해밍턴이 자신의 라이벌로 샘 오취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 내 제자인데 나를 밟고 올라갈 사람이 있다면 오취리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승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나도 먹고 살아야 해서 좀 그렇다. 다시 호주로 돌아가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샘 오취리가 라이벌? 훈훈한 우정이네",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샘 오취리가 제자였나",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샘 오취리 선의의 경쟁 하나요",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설마 호주로 돌아갈까봐", "식사하셨어요 샘해밍턴 입담 터지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