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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육중완, 36년 만에 숨겨진 재능 발견? 댄서 완벽 변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0-10 23:21



'나혼자 산다' 육중완

'나혼자 산다' 육중완

그룹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36년 만에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이 생애 첫 댄스 스포츠에 도전해 발군의 실력을 뽐낸다.

육중완은 연말 공연에서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춤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대세 아이돌 엑소의 군무부터 섹시한 걸그룹 댄스까지 각종 안무를 따라하며 고민하던 육중완은 노홍철의 추천으로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기로 한 것.

육중완이 찾아간 곳은 국가대표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운영하는 댄스학원. 어색함도 잠시, 육중완은 장미여관의 대표곡 '봉숙이'에 맞춰 고혹적인 룸바를 완벽 소화했다. 육중한 몸에 가려져있던 육중완의 경이로운 댄스 감각에 박지우는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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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중완의 춤사위는 10일 밤 11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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