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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눈물, 경기 끝낸 뒤 퉁퉁 부은 추성훈 모습에 결국…"못 보겠어"
이에 앞서 10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추성훈의 UFC 복귀와 비하인드 스토리 장면을 선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 가족의 눈물의 상봉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추성훈은 치열한 혈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퉁퉁 부은 얼굴과 쉽게 떠지지 않는 부은 눈을 하고서 그윽한 눈빛으로 가족들을 봐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후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의 입에 딸기를 넣어주며, 아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특급 애교를 선사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추성훈과 야노 시호 눈물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눈물에 "야노 시호 눈물, 정말 안타깝네요", "야노 시호 눈물, 예고편에서 저도 눈물 흘렸어요", "야노 시호 눈물, 정말 부인으로서 너무 가슴 아플 것 같네요", "야노 시호 눈물, 추성훈의 얼굴이 진짜 엉망이 됐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