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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방송 최초 공개...태명은 '삑뽁이'
이날 서태지는 "딸의 태명은 삐뽁이다"라며 "뱃속에 있을 때 이번 앨범을 들려줬는데 '삐뽁삐뽁'으로 시작하는 곡을 들으면 발을 차고 귓방망이를 날렸다. 그래서 '삐뽁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태지는 방송 최초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태지의 딸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곤히 잠든 아빠 서태지의 옆에서 하품을 하고 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사진 공개에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완전 귀엽네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누구를 닮았죠?",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완전 귀엽네요", "해피투게더 서태지 이은성 딸, 이제 몇 개월 된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