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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서울 심야 데이트 장면 디스패치 포착...키코 누구?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겸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16일 서울의 청담동과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벌였으며,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한 채 끊임없이 화기애애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특히 이 매체는 "4년 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백허그와 볼을 만지고 입도 살짝 맞추는 등의 애정이 가득한 스킨십을 선보였다"고 덧붙여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공식입장 정리 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지드래곤 키코, 디스패치는 이 모습을 어떻게 찍었을까요?", "지드래곤 키코, 4년간 연애를 했으면 정말 오래했네요", "지드래곤 키코, 이제 남은 것은 인정 뿐 이군요, "지드래곤 키코, 소속사의 반응은 언제 나올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