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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폭로, "엉덩이 만지는'변태 써니', 터치가 과하다" 폭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11:20


티파니폭로

태티서 멤버 티파니가 써니의 별명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그룹 '태티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람들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엉덩이를 만지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성이 출연했다.

사연 주인공의 고민을 듣던 티파니는 "사연 내내 소녀시대 써니가 떠올랐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써니의 별명이 '변태 써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써니는 멤버들에게 터치가 과하다"며 "팔꿈치나 어깨를 깨물고 엉덩이를 만진다. 틈만 나면 만진다. 멤버들을 터치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다 잡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영자는 "그러면 써니는 시집 가면 남편 엉덩이를 계속 만질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티파니폭로 변태 써니라니 애교가 넘치는 듯", "티파니폭로 써니의 터치습관 카메라에 많이 포착돼", "티파니폭로 써니 남편 나중에 사연 고민남으로 등장?", "티파니폭로 변태 써니의 모습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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