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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눈물 호소, 팬사인회 도중 '왈칵'…제시카 눈물 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21:21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눈물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태연이 팬사인회 도중 눈물로 호소한 가운데, 역시 눈물을 흘리는 제시카의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한 중국 누리꾼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바이두에 "마음이 아파요, 제시카 울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눈물을 참는 듯한 포즈로 어딘가 달려나가고 있다. 해당 중국 누리꾼은 "제시카가 울면서 내 옆을 지나갔다. 믿을 수 없다"라며 "심각한 느낌이다. 소녀시대 중국 팬미팅 잘 진행되는 걸까, 취소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과 관련된 사진이 아니냐며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지난 1일 중국에서 잠시 귀국해 비공개 팬사인회를 가졌다. 소녀시대 팬들의 사인회 후기에 따르면 이날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한번만 더 믿어달라"라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태연 눈물 호소, 백현 열애 터졌을 때도 같은 말 하지 않았나", "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는 영원히 9명이라더니", "

태연 눈물 호소, 태연이 항상 미안해하는 것 같다", "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이제 어쩌나", "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는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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