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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사실무근 반박 후 심야 극장 데이트 포착 '썸타는 단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13:03



고준희 마스타우

고준희 마스타우

영화배우 고준희(29) 측이 힙합가수 마스타우(36)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반박 직후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심야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2일 한 매체가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하자 고준희 측 관계자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와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반박이 나온 직후 한 매체는 지난달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극장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스타우는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때 '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마스타 우는 현재 그룹 YMGA에 소속된 래퍼다.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 및 광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고준희 마스타우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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