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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배우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타블로는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하루랑 놀러 가려고요"라는 말을 전했다. 하루는 외할아버지에게 "물고기 보여주세요. 물고기 먹고싶어요"라며 애교를 떨었다. 이에 강혜정의 아버지는 흔쾌히 손녀와의 데이트를 수락했다.
이들은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만나 물고기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루의 외할아버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강혜정의 남동생은 진한 인상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누나 강혜정과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루는 횟집에서 외할아버지에게 안마를 해주는가 하면, 애교를 부리는 등 외할아버지를 기쁘게 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장인과 함께 시간을 보낸 타블로는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것이 외할아버지 때문이었음을 알게 됐다. 강혜정은 "아버지가 평소에 외로운 취미인 낚시를 좋아하는데 하루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진짜 보기 좋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마음이 따뜻해진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정말 핏줄이 남다르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하루 너무 착하고 귀엽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힐링 가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