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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새 일일특별기획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박하나가 캐스팅 됐다.
최근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촬영 현장과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박하나가 캐스팅돼 촬영이 한창이다.
한편 여자 주인공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12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MBC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몽골리안 프린세스'에서 주연을 맡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공개된 박하나의 드라마 포스터에는 흰 원피스에 청순미를 한 껏 강조한 모습이다.
박하나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포스터 촬영까지 하고 있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백야가 공감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가령 재치고 여주인공 확정 무슨 배경일까", "압구정 백야 박하나 확정, 이가령 도중하차 아니니 다행", "압구정 백야 박하나 여주인공 확정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가령과의 경쟁에서 이긴 것?", "압구정 백야 박하나 확정에 이가령 소식도 궁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