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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페이스북]美영화 '스타트렉3' 한국 촬영 확정, 박원순 시장 공개

기사입력 2014-09-29 16:28 | 최종수정 2014-09-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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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할리우드 영화 '스타트렉3'가 서울에서 촬영을 확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트렉3' 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됐다. 오늘(29일)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트렉3' 프로듀서인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마블스튜디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 최했더랬습니다. 또 최근에는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을 맡고 한국배우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이 청계천 등 서울 일대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서울을 로케이션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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