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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를 25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미 국내 구글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 받은 게임으로, 축구의 역동적인 경기 구성을 리얼 타임 턴제로 살려낸 독특한 구성과 화려한 일러스트, 국내 정상의 성우 30여명이 참여한 선수 목소리 녹음 등으로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모아 왔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의 글로벌 오픈을 기념해 10월 2일까지 매일 선수를 구할 수 있는 쿠폰 코드를 선물하고, 10월 8일까지 주요 국가별 언어로 진행하는 '사커스피리츠'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유료 재화인 '시공석'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 정착 지원금으로 튜토리얼을 마치거나 특정 랭크를 달성하면 시공석, 5성 선수 뽑기 상자 등 선물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