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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29)이 열애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뮤지컬 '삼총사'로 호흡을 맞췄다. 이 작품에서 성민은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그가 사랑에 빠진 여인 콘스탄스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앞서 24일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이 지난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이 때부터 사랑이 피었나", "김사은 성민 열애 너무 잘 어울려요", "김사은 성민 열애 축하해요 예쁜사랑 키우세요", "김사은 성민 열애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김사은 성민 열애 선남선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