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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알몸의 여성 침입 ‘수영장에 풍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9-25 11:20


사진=영화 '헨리스 크라임' 스틸컷

키아누 리브스 자택에 한 여성이 나체로 활보하다 붙잡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 할리우드에서 키아누 리브스(50)의 자택에 옷을 입지 않은 40대의 여성이 침입했다.

이 여성은 알몸으로 키아누 리브스 자택을 거닐다가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청소를 담당하는 스태프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이날 40대의 나체 여성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즉시 체포되지 않고 의료기관으로 후송됐다. 이 여성의 신원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하루 전에도 신원 미상의 여성이 자택에 침입하여 경찰을 불렀다. 당시 여성은 서재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채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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