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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UFC 경기 응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남편의 UFC 복귀전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사용할 검은색 UFC 글러브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글러브를 꼭 쥐고 있어 응원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추성훈은 이날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나이트 52' 웰터급에서 2년 7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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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