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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대해 "테스트로 찍은 사진이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김신영은 "난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거들었고, 이에 박주미는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저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주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표를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표였다. 인생을 살며 후회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 한 것은 좀 후회가 된다. 오랜 기간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정한 여신이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해외에서 상 받을 만",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눈부시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단아하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진짜 승무원 같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지금하고 똑같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청순미의 극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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