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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안문숙 치마 입은 모습에 감탄..."정말 예쁘다"
이날 김범수는 첫 데이트 코스로 안문숙을 의류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을 즐겨하는 안문숙에게 김범수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권했고, 이에 안문숙은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 김범수는 치마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안문숙의 늘씬한 각선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문숙 김범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문숙 김범수, 진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안문숙 각선미에 김범수, 이렇게 결혼까지 골인?", "안문숙 김범수, 두 사람 완전 잘 어울려요", "안문숙 김범수, 어떻게 될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