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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아찔'한 비키니 자태 '매끈'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 도끼(Dok2, 이준경)의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뮤지션 니콜 셰르징거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인 니콜 셰르징거로, 뮤지션 가족이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끼의 형 미스터고르도는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누나다. 물론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푸시캣 돌스 활동 당시 보컬 실력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며 그룹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니콜 셰르징거는 관능적인 이목구비와 탄탄한 몸매로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은 바 있다.
이후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그룹을 탈퇴해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맨 인 블랙3'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X-Factor'의 심사위원을 맡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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