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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 18~27일 CBT 참가자 모집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09-18 14:29



바른손이앤에이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소프트네트가 개발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가 18일부터 27일까지 비공개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배틀리그'의 CBT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만 참여 가능하다. CBT에 참여한 전원에게 전용 무기인 '천공의 검'을 지급하며, CBT 기간에 사용한 닉네임을 런칭 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모든 참가자는 '배틀리그'의 사전등록자로 자동 참여돼 사전등록자에게 주어지는 아이템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배틀리그'는 최대 6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 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그린 2D 그래픽과 극강의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 그리고 모바일 게임 최초의 스킨 시스템 등을 장착하고 있다.

또 서로가 적이 돼 최고의 1인을 가리는 전장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혈투를 벌이는 스토리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건물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콜로세움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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