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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 도끼(Dok2, 이준경)가 혼혈이라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사촌 누나가 할리우드 뮤지션 니콜 셰르징거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와 함께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끼의 형 미스터고르도는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누나다. 물론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터고르도는 "친가 쪽이 스페인 혈통이다. 사촌동생 역시 가수 활동 중이다. 멜리아나 브라운이라고 하는데 존 레전드와 방송 출연 중이다.
또 니콜 셰르징거는 노래 뿐만 아니라 영화 '맨 인 블랙3'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끼를 발산했으며,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X-Factor'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인 사실과 더불어 사촌 누나 니콜 셰르징거가 더 대박이다", "도끼 혼혈 집안 유명 뮤지션 엄청나네", "도끼 혼혈 가계도 엄청나, 니콜 셰르징거와 콜라보 무대도 멋지겠다", "도끼 혼혈 알고나니 더욱 놀라운 사실들이 많아", "도끼 혼혈 사촌이 니콜 셰르징거 믿을 수 없어"등의 반응을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