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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로 구성된 신예 5인조 걸그룹 말괄량이 '밍스(MINX)'가 드디어 데뷔한다.
특히,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친근한 노랫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며, 후렴구에서 일렉트로 하우스로 변하는 기승전결 구조는 반복되는 멜로디 없이도 강한 중독성을 주고 있다.
또,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이정, 박재범, 도끼, 조성모, 채연 등 유명 가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불스아이(BULL$EYE)와 얌모(YAMMO)가 작곡, 작사했으며,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 홍성준 감독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밍스(MINK)의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 뮤직비디오는 19일 0시에 밍스(MIN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