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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만남부터 스킨십 '달달'...기대감↑
새 수목드라마'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정지훈과 정수정이 첫 만남부터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욱은 윤세나 언니 윤소정(이시아 분)과 연인 사이였다. 하지만 윤소정은 이현욱과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사랑했던 여자 친구를 떠나보낸 이현욱은 그를 잊지 못한 채 그의 휴대폰을 3년 동안 갖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현욱은 윤세나가 윤소은의 휴대폰에 남긴 음성 메시지를 듣고, 윤세나를 찾아 나섰다.
시간이 흘러 이현욱은 한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윤세나가 첫 만남을 가졌다. 윤세나는 이현욱의 개를 우연히 만나 그와 처음 만나게 됐다. 이현욱은 윤세나가 자신이 찾는 사람인 줄 모른 채 대화를 나눴고, 수영장에 빠질 뻔 한 윤세나를 이현욱이 품에 안아 구해주며 달달한 스킨십으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많은 네티즌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에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을 했군요",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 완전 재미있네요",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첫 방송부터 캐미가 터지는 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