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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송채원의 '카운터핏 칙스(Counterfeit chicks)'전이 오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갤러리신교에서 열린다.
작가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매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경험해 봤으면 한다" 며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의 매력을 발견해 생기와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채원은 지난해 개러지 갤러리에서 'Tinted Fantasy' 전시회를, 2011년에는 아트 스페이스 휴에서 '피닉스' 전을 개최했다. 2010년에는 영국의 프로페셔널 사진작가상에서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070)8239-8936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