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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거구 잇몸녀에서 여신으로…남자친구 "예뻐져서 다 좋은 것은 아냐"
이날 방송에서는 우울한 과거에서 슈퍼모델 비주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와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희는 외모 변신 후 처음으로 학교를 찾아 친구들을 만났다. 박동희의 확 달라진 외모에 친구들은 "너무 말랐다. 왜 이렇게 예뻐졌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박동희는 이에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렛미인 박동희 모습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정말 예뻐", "렛미인 박동희, 몸매 관리 꾸준히 했나봐",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반응 이해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심경 공감 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