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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가 이혼 후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69점"이라고 평가했다. 임상아는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라고 설명했다.
임상아는 제작진의 '운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라는 질문에 "공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임상아는 지난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와 결혼했으며 10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 바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얼마나 힘들었으면",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잘 극복해나가시길",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외로움을 달래줄 누군가 있다면",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뉴욕에서의 삶이 화려하지만은 않구나",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이혼이 큰 위기가 됐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