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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개봉 7일 만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2012년 추석 시즌에 개봉해 1000만영화에 등극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한편, '타짜2'는 9일에만 47만4407명을 동원해 2006년 '타짜'가 기록한 43만5852명과 2014년 19금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신의 한 수'의 36만9888명을 뛰어 넘으며 역대 청불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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