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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과거 리즈시절? 디카프리오 싱크로율 99%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04 18:28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

'라디오스타'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MC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이 진행하는 가운데 가수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해 '노래하는 목들, No 목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스'에서는 노유민이 과거 NRG로 활동했던 당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노유민은 갸름한 얼굴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연상케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는 "이건 심하다"며 놀랐고, 노유민은 "NRG 활동 당시엔 60kg이었고 지금은 86kg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노유민은 "NRG의 핵이었지만 역변의 아이콘이 됐다"는 MC의 발언에 "인정한다. 그건 대중들이 나의 과거를 인정해주는 게 아니냐"라며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은 "노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이네", "

노유민 역변의 아이콘이란 별칭 얻을만해", "노유민 진짜 역변의 아이콘이네", "역변의 아이콘 등극한 노유민 과거 리즈시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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