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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핫팬츠, 본인 맞아? 꿀 흐르는 탄력 허벅지 '섹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9-04 17:08


김슬기 핫팬츠

김슬기 핫팬츠

배우 김슬기가 핫팬츠 패션으로 숨겨왔던 몸매를 공개했다.

tvN 로맨틱 판타지 '잉여공주' 제작진 측은 4일 배우 조보아와 김슬기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쇼핑을 즐기는 조보아와 김슬기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의 하얀 피부와 해맑은 표정이 서로 꼭 닮아 마치 친언니 동생 사이를 연상케 한다.

조보아는 한 눈에 반한 자신의 왕자님을 찾아 인간이 된 '전인어 현잉여' 하니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김슬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인기 먹방 BJ 혜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혜영은 하니가 인어라는 사실을 아는 유일한 사람으로 그녀의 비밀이 발각될 위기마다 선뜻 나서 하니를 지켜주는 친언니 같은 존재. 연애사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하니가 첫눈에 반한 엘리트 셰프 시경(송재림 분)과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기회를 만드는가 하면 둘의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애 상담과 코칭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 이렇듯 까칠한 듯 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섬세하게 하니를 배려하는 혜영과 그런 혜영을 친언니처럼 믿고 따르는 하니, 둘 의 케미 돋는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

김슬기 핫팬츠 입으니까 섹시하네", "핫팬츠 입은 김슬기 색다른 매력 느껴져", "김슬기가 핫팬츠도 입다니", "핫팬츠 입은 김슬기 달라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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