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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중국어 과외교사로 나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자랑하며 '중국팬 50만명설'을 주장했다.
특히 김희철은 "나 같은 연예인 없다. 지금 중국 가면 공항에만 50만명이 나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고 중국에서의 인기를 과시하는가 하면, "내가 얼굴이 안 나오면 시청률이 안 나와"라며 '셀프 자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김희철-정준하 커플 외에도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 12일 오후 10시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