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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김소연, 악바리 근성 '국민 호감녀' 등극…마녀 소대장도 감동
지난주 방송에서 가장 허약한 체력을 보였던 김소연은 훈련을 앞둔 멤버들 중 가장 걱정을 샀다.
하지만 김소연은 훈련 중 바닥난 체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악바리 근성을 보이며 훈련을 무사히 마쳐 감동을 안겼다.
또 혜리, 박승희, 맹승지와 함께 2조에 편성돼 화생방 교장에 투입된 김소연은 같은 조 동기가 버티지 못하고 훈련장 탈출을 감행하는 순간에도 눈물을 참으며 화생방 훈련에 성공했다.
화생방 훈련을 마친 뒤 김소연은 "그래도 했습니다. 뿌듯한 마음이 조금은 듭니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의 모습에 마녀 소대장은 퇴소식에서 "체력은 가장 약하지만 정신력만큼은 1등이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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