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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과 열애설 난 9살 연하 아미 누구?...미모+실력 갖춘 신예가수
가수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아미에 이목이 쏠렸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났고,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아미가 곁에서 위로해주며 힘이 되어줬다"며 "두 사람은 볼링장이나 등산, 헬스장 등에 동행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와 현재 새 소속사와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손호영은 1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god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아미에 "아미, 가수 였군요", "아미, 이번일로 이름을 제대로 알렸네요", "아미, OST를 엄청 많이 불렀네요", "아미, 완전 실력파인 것 같네요", "아미, 손호영과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었군요", "손호영과 열애설이 난 아미는 누구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