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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와 열애설 손호영,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부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9-01 09:41



손호영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손호영은 신인가수 아미와 4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31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god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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