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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의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가 연일 화제다.
시크릿은 앞서 '털기 춤', '아기고릴라 춤', '펭귄 춤' 등 댄스팀 PLAY(플레이)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다수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바 있다.
또한, 이날 시크릿은 베이비 핑크와 골드 컬러의 매치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대 위 화려한 샹들리에와 어울리는 고혹적인 패션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적인 면모를 톡톡히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써머(SECRET SUMMER)'에 타이틀 곡 'I'm In Love'는 시크릿의 원조 음원 강자 면모를 뽐내듯 각종 차트 순위를 역주행 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