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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천이슬
블루팀(장우혁 조미 나르샤 솔비 천이슬 동준)과 레드팀(이창명 손진영 정가은 황인영 김지원 노을)의 대결이 있었다.
이날 '출발드림팀' 십자 워터 레슬링 경기에서 천이슬은 정가은, 김지원과 2대 1 대결을 했다.
이에 상대팀은 천이슬의 플레이가 반칙이라고 주장했고 양 팀은 서로 반칙이라고 말하며 냉랭한 분위기였다.
같은 팀의 흥분한 나르샤의 멘트는 모두 편집되기도 했다.
이에 천이슬은 "저희가 1대2로 불리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명하며 상황을 넘겼다.
결국 여성들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출발드림팀 천이슬 모습에 네티즌들은 "출발드림팀 천이슬, 저게 왜 반칙? "
출발드림팀 천이슬 정말 있는 힘껏 게임하네" "
출발드림팀 천이슬 콘셉트인가 리얼인가" "출발드림팀 천이슬, 서바이벌 방식이라 무서워" "출발드림팀 천이슬, 반칙 맞아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