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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야누자이
이 별명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단순히 외모 말고도 최연소 아나운서인 장예원이 유망주인 야누자이처럼 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별명을 붙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해 부진에 빠졌던 팀을 구해내는 등 깜짝 스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예원은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투입되며 SBS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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